세기총, 러-우 전쟁 중단과 한반도 평화 위한 DMZ세계평화축제 개최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염원하는 평화의 기도회가 분단의 상징인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은 11월 25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러-우 전쟁 중단 및 한반도 평화를 위한 DMZ세계평화추수감사축제’를 개최한다.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이번 행사의 역사적 의미와 관련, “성경에서 70년은 중요한 숫자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간지 70년 만에 해방되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면서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자 마지막 냉전의 상징인 한반도, 그…